2018/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로메드 3년째 보유중인 바이로메드가 오늘 상한가를 쳤다. OTL 지난 금요일에 최근에 좀 올라간듯 해서 꽤 많이 매도하고 100주만 남겨뒀는데 오늘 상한가라니...마치 누가 내 계좌를 들여다보고 너 이녀석 물량 줄었구나 내가 올려주마 ㅋㅋㅋ 라고 상상해본다.그런데 뉴스를 검색해봐도 딱히 상한가를 갈만한 이유는 없다. 코스닥 시총 4위인 나름 대형주인데...VM202 라이센스 아웃 소식이 뜬 것도 아니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당연히 내가 가진 주식이 오르면 기분이 좋긴 한데.530만원 수익에 감사하기 보다 놓친 1060만원의 이익이 더 아깝게 느껴지는 기분이 더 크다. 다른 종목들을 살펴보니, 바이오주들이 많이 오르긴 했다.아마 내가 다시 들어가면 또 떨어질테니(-_-) 일단 지금은 구경만 해야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