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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 매매도 결국 매매임을 느끼고 나서는, 더 이상 김프 매매는 하지 않게 되었다.
환율이 내리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 나니, 결국 달러 헷지를 하지 않고서는 '김프' 자체로만은 수익을 낼 수 없으니.
결국 '차익거래'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다.
문제는 차익거래 자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나 빗섬과 업빗에서 수수료 이벤트를 하게 됨으로써, 너나 나나 전부 1원먹기에 매달리는 바람에, 이제는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꿀통이 사라진 것이다.
어쨌든 9월에 차익거래 및 코인 매매를 일부 진행했고 그 결과는 약간의 수익(1%)으로 마무리. 다른 김프하는 사람들이 환율 하락에 허덕일때 어쨌든 이익을 내서 상대적으로 다행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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