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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_Old/2_월간 운용 상황 보고

배당주 모으기:2016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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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이 많이 올라준 덕분에 꽤 많이 상승.

대신증권은 더 이상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2분기(4월 1일) 되어서 추가 100만 투입. 총 투입금액은 7500만.


S-oil 도 1분기 실적은 좋을 것 같고.

메리츠 종금증권은 230원 배당 기준으로 생각하면, 지금 가격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4000원 이하에서는 꾸준히 늘려갈 예정.


예상배당금은 참 예측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배당성향이 일정하지도 않고 대주주 마음대로 인 것 같다. 어떤 경우는 예상보다 많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반대이다.


여튼 처음으로 평가금액이 1억이 넘어서니 비록 현재 뺄 수 없는 돈이라도 기분좋다.

신기한건 1억이 넘고 1억 천만원이 되는데 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


돈이란게 이제는 더 이상 현금이 아닌 "인터넷상에 찍혀있는 개인의 여유?" 라는 생각이 든다.

 

ps:

빈누님의 시간가중수익률 구하는 법을 보고 부랴부랴 수정.

총 투입금액이 현재까지 10년째 진행되는 중이므로 단순 수익률로는 적립식의 장점을 보여주기 어려운 것 같아서,

HTS 로 그 당시 갖고 있던 종목의 가격을 찾아서 평가금액을 적고, 수익률을 연단위로 기록.

단순 수익률로는 이제야 50% 지만, 대략 120개월 적립한 결과임을 감안하면 실제 성과는 더 좋은셈.

얼마나 더 좋은지 감이 없었는데 시간가중 수익률로 계산.

2014년에 멘붕에 빠져 1년간 추가금액 투입이 없었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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