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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 숏 전략 처음 생각은.... 지금 가지고 있는 BTC 1개를 그냥 가지고 있기만 하는건 재미가 없어서(?) 약간의 선물과 함께 보유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1개를 갖고 있는 것보다, 청산 되지 않을 것 같은(?) 배수로 선물과 함께 보유하면 나중에 올랐을때 더 큰 이익이 될것이다 라는 생각이었음.. 예를 들어, 코인 1개 대신에 코인 0.8 개 + 코인 선물 0.2개 * 5배 = 1.8개 보유효과. 다만 0.2개로 5배짜리 선물을 사면(long), 20% 하락시 청산되기에, 모니터링은 중간에 해야되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funding fee (흔히들 펀비라고 부르더라) 의 존재가 있다는 걸 깜빡했다. 일반적인 경우 펀비는 (+) 값이어서 long 을 잡은 사람이 short 을 잡은 사람에게 8시..
젠포트 10일 연속 수익 10일 동안… 장이 좋아서 … 장이 좋지 않아서… 장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무서운 복리 복리는 늘어날때도 무섭지만 내려갈때는 더 무섭다. 둔감해져서 더 무섭다고나 할까.. -92프로 vs. -85프로 뭐 둘다 망한거는 마찬가지인데.(…) 처음 들었을때는 별 차이없네 싶었는데 .. 평단 차이는 엄청나다. -85프로는 7배만(?) 오르면 본전이지만 -92프로는 10배가 올라도 본전에 도달하지 못한다.
운 좋은날은 이렇게도. 이렇게도 하루만에도 수익이 나긴 한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어제 사서 (1288.31원) 오늘 팔았다(1296.18원) 수익률은 0.61% 에 불과하지만, 만약 오늘 환율이 더 떨어졌다면 더 샀을 것이고 환율이 제자리였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 올라서 팔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만약 내려갔으면 당시에 팔지 못한걸 아쉬워했을것이다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여기서 더 오르면 지난번에 사둔 달러를 팔고, 다시 내리면 다시 사면 된다. 남은 건 꾸준한 확인과 대응. 그리고 꾸준히 시드 늘리기.
다시 원금… 자동매매를 계속 돌리고 있긴한데, 시드를 줄였다. 계속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원금 오면 다시 내려가고를 반복하는중.. 여튼 다시 원금위로 왔는데 이제는 안내려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