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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포트 8월 결과 8/22 하루동안 -4.5퍼 맞은게 엄청 크게 보인다. 나름 로직으로 후보를 걸러내지만, 갭하락에 추가하락 맞으면 어쩔수 없이 큰 손실이 나곤 한다. 저런 것만 피해도 수익률이 훨씬 좋아질텐데. 매수도 손절/익절처럼 실시간으로 나가면 좋은데 일단 걸어두든 방식이라 어쩔수 없다. 돌파는 백테스트 신뢰성이 떨어지고.. 앞으로 저런 큰 손실은 안나길 바라는 수밖에… 여튼 이번달은 시장 비트!
bnx 회수..... 한때 170-180불까지 올라서 행복했던 bnx. 이전 글에도 썼지만, 결국 사용처를 찾지 못한 이 토큰은 점점 나락으로... 진즉 중간에 다 팔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다시 회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갖고 있다가 결국 30$ 수준에서 전부 매도. 한때 13만불을 넘었던 이익은 급격하게 쪼그라 들었다. 결국 9500만원 정도 수준의 이익으로 마무리. BTC 3만불 수준에서 1개 사고 나머지는 전부 현금화..... (그 BTC 마저 현재 26k 수준으로 하락 ㅠ) 어차피 번돈으로 산 것이니 BTC는 반감기 기다리면서 존버할 예정..... 다만,.... 사이버랜드의 트레일러 영상만 보고 홀딩을 택했던 선택이 너무 아쉽다. 그 시점에서 아 이거 과한데..라는 생각을 분명히 했었는데. 욕심이 이성을 지배했..
시총 Top5 100일 분할매수 결과 올 3월말부터 시작한 5종목 매일 모으기 - 한 종목당 만원씩 하루 5만원 - 를 잠정 종료했다. 100회에서 끝내려고 했으나, 깜빡잊고 며칠 더 해서 107회에서 마감. 환율에 따라 매일 투자되는 $ 기준 금액은 조금씩 달랐고. 토스 자동매수를 이용했다. 밤에 주가를 보는것, 그리고 매일 주문하는 것 자체가 사람이 하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닌데, 알아서 매수해주니 정말 편했다. 최근에 애플이 좀 빠져서 약간의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빼고 나머지 종목은 모두 플러스 마감. 수익금 자체는 몇십만원 수준으로 크지는 않지만, 분할매수의 편안함(?)을 피부로 느껴봤다는 것에 만족한다. 계속 모아가도 괜찮겠지만, 시총 상위주만 모으는건 좀 불안한 측면도 있다. 큰 수익 뒤에는 엄청난 mdd가 있을 거라는 두려움이..
젠포트 언더워터 극복 4일 연속 수익으로, 7월 12일 시작한 이후 대략 한달만에 플러스.(+0.96%)...ㅎㅎ 시작한 타이밍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고, 적어도 내가 생각한 로직이 미래에도 잘 맞기를 바랄뿐. ps: 그와중에 코스피를 beat 했다(?)
젠포트 7월 결과 한달은 아니고. 7월 12일부터 시작했는데. 마이너스 4.8% 중간에 2차전지로 한번 쏠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와중에 잘못 걸려서 크게 깨져서 아쉽게 되었다. 어차피 mdd 15% 정도 감안하면 사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손실분이긴 한데.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까이고 시작하지 좀 아쉽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