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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결산 테더 비중 조절 및 재정거래 수행중인 계좌와 매매 계좌를 분리했다.첫번째 계좌는 수익성 보다는 안전성을 더 중시한 계좌. 두번째 계좌는 좀 더 수익성에 무게를 둔 계좌다.첫번째 계좌:시드 3.7억 정도로 시작해서 대략 1800만원 수익. 현재는 와이프 계정으로 일부 자산 이체로 월말 자산은 2.5억에 약간 못 미침. 수익률을 계산하기 애매하긴 하지만. 중요한건 이제 수익률 보단 수익금이기에. 이정도면 만족.비트 현물 그리드를 할까 말까 계속 고민이긴 함..두번째 계좌:승률 97% 의 미친 계좌. but 한번의 뇌동 매매가 월 전체 손실을 가져왔다. 계속 이런식이면 매매를 할 이유가 없지만, 그 한번의 실패한 매매에서 잘못된 점을 찾고 다음번에 그러지 않으면 된다고 나 자신을 위로중.. 실제로 그 이후 비..
2024년 결산 11월달의 너무 큰 손실로 인해, 결과를 올릴 정신이 아니었다. 다행히 12월에 계엄빔(?)으로 손실 회복해서 11월의 손실만큼 12월에 이익을 봐서 다행이다.11월에 크게 세번의 손실 확정이 있었다.- grass 숏을 계속 물타서 잡다가 버티지 못하고 손절 (여기서 5만불 손실)- 지금 이름도 기억 안나는 코인을 상장때 따리하려다가, 출금금지인지 모르고 샀다가, 롱 쳤다가 숏 쳤다가 아주 생쑈를 해서 8000불 손실- 카톡방 내 누군가가 도지로 1원띠기 한다고 따라하다가 바로 물려서 500만원 손실.세번째 것은 사실 하루만 들고 있었어도 이익으로 전환될 수 있었는데, 믿음이 부족했음. 여튼 더 빠지는게 무서워서 바로 하루만에 손절.. 12월은 12월 3일의 계엄빔으로 업비트에서 비트가 과도하게 떨어지는..
테더 띠기 (계속) 생각의 흐름:1. 매수를 먼저 하고 매도를 하느냐.2. 매도를 먼저 하고 매수를 하느냐.1의 경우 첫 시작에 원화가 필요하고, 2의 경우 첫 시작에 테더가 필요하다.1의 경우 리스크: 높은 가격에서 샀다가 내려오면서 전부 사고 가격이 떨어지면 모두 물리는 것.2의 경우 리스크: 낮은 가격에서 팔았다가 높아지면서 전부 팔아지고 가진 테더가 사라지는 것지금 현재 테더가 높은 가격인가? 낮은 가격인가? 에 따라서 1,2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위로 올라도 아래로 내려도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어느정도 물리고 시작(?)해야 한다.원화로 테더를 샀는데 사자마자 오르면 처음 산건만 팔고나서 아무것도 할게 없다. 1,2번 방법을 둘 다 써야하는 이유이다.좀 더 오르면 팔아줄 테더가 있어야 하고, 좀 더 떨어..
테더 1원 먹기 열심히 프로그램 만들어서 버그 수정하고 돌린 결과아직까진 수수료 무료라 1원차이라도 수익이 난다.소액으로 실험 중. 오늘(12월9일) 2시간 동안 16회 거래.1원이 0.07% 임을 가정하면, 단순 곱셈이긴 하지만 하루 0.136% 한달 4.06% 가능.1억으로 한다고 치면 한달에 400만원 수익이겠지..리스크는 한쪽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그것만 아니라면 돈은 만들어져 나온다.(다만 테더 수수료 무료가 언제까지 될지는.. ) 어쨌든 베이스는 환율을 따라가는 자산이니, 역프에서는 더군다나 부담이 없음.물리면 스테이킹 하면 되고-많이 오르면 팔면 되고-여기에 자산을 얼마나 나눌 것인가만 이제 결정하면 된다.
10월 수익 김프는 하지 않고. 테더 보유량 조절로 김프 매매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청산걱정도 없으니 마음도 편하다. 다만 위아래 변동을 먹지 못하는 것은 아깝지만, 선물매매 수익은 그보다는 훨씬 크니까.. 욕심 줄이고 조금씩만 먹어도 김프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전체시드로 봐서 12% 지만, 사실 선물매매만 놓고 보면 25%를 넘었다.중간중간에 원웨이로 가서 좀 힘든 날도 있었지만, 어쨌든 손실나는 날 없이 매일 수익으로 첫달을 보냈다.초심자의 행운일수도, 아니면 그냥 지금 내가 매매하는 알트가 하락세라 운이 좋은 것일수도 있다.차차리 처음에 숏 잡고 아무것도 안했더라면 오히려 수익이 더 좋았을수 있으니.....이런 수익이 지속 가능성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ㅎㅎ일단 원금만큼 출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