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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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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블로그에 글쓰기가 막힌 이후로 거의 방치상태였던 잡동사니 블로그를 과감히 그만두고.

다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파이프라인 우화.

저 이야기는 사실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_-) 회사에서 주로 사람을 끌어들일때 많이들 사용하는 것인데요.

저는 저 이야기에서 주식의 배당이 떠올랐습니다.

 

배당목적으로는 2007년 부터 조금씩 주식을 매수해왔으니 벌써 8년이나 되었네요.

(투자수익률은 별볼일 없지만 이렇게 망하는 투자 판단을 내렸음에도 아직 (+) 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전히 초보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배당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보고 분석하고 투자하는 일은 적어도 은퇴할때까지는 계속할 것 같습니다.(너무 재밌으니까요)

나 뿐만이 아닌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본인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서, 좀 더 윤택하고 좀 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하나의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의미에서 티스토리 도메인 이름도 ourpipeline 이라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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