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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개설 시 유의사항 2016.4.8 확인 연계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현재 KB 혹은 외환은행 가능) KB 의 경우 외화예금을 개설해도 외화연계계좌에 입금이 인터넷 상으로 불가합니다. (뭐 이런 경우가..)영업점에 방문해야만 가능. 참으로 거지같습니다. 근데 영업점 직원은 왜 이걸 말 안해주는거죠? 오늘 두번이나 방문했는데 말이죠.(연계계좌 입금할거라고도 얘기했는데!) 친절하긴 했지만 그 친절이 카드 가입/ISA 가입 권유로만 이어지고, 정작 중요한 업무에 관한 사항은 알려주지 않았네요.뭐 은행가서 환전만 하지, 저런게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몰라서 그런 것인가보다 이해가 가기는 해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미국 주식 거래 시작! 계속 머리속에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았는데.오늘 과감히 반차를 쓰고 계좌를 만들러갔다. 두근두근... 해외주식 비과세 펀드도 있으나, 펀드만 살 수 있고(개별종목은 못삼)해서 일반 해외 주식 매수가 가능한 계좌를 개설. 승지 자러 들어간 이후 부랴부랴 계좌 등록하고 돈 이체 하고 HTS 를 켰다. 그런데!15분 지연 시세라니.어지간한 인터넷에서 "xx 주가" 만 쳐도 실시간 주가를 볼 수 있는데 HTS 에서 15분 지연이라니..(실시간으로 보려면 돈 내란다...ㅡ,.ㅡ;) 여튼. 일단 그동안 1주라고 사고 싶었던 주식을 그냥 별 생각 없이 매수했다.역사적인 첫 미국 주식 매수~! 꾸준히 매수해서,나중에 환율이 많이 올랐을 때 회수가 목표~!(환헤지 하지 않은 이유..)
배당주 모으기:2016년 4월 1일 S-oil 이 많이 올라준 덕분에 꽤 많이 상승. 대신증권은 더 이상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2분기(4월 1일) 되어서 추가 100만 투입. 총 투입금액은 7500만. S-oil 도 1분기 실적은 좋을 것 같고. 메리츠 종금증권은 230원 배당 기준으로 생각하면, 지금 가격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4000원 이하에서는 꾸준히 늘려갈 예정. 예상배당금은 참 예측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배당성향이 일정하지도 않고 대주주 마음대로 인 것 같다. 어떤 경우는 예상보다 많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반대이다. 여튼 처음으로 평가금액이 1억이 넘어서니 비록 현재 뺄 수 없는 돈이라도 기분좋다. 신기한건 1억이 넘고 1억 천만원이 되는데 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 돈이란게 이제는 더 이상 현금이 아..
배당주 모으기 : 2015년 10월 31일 이번달은 추가투입은 없었습니다. LG화학이 많이 오른것 같아 29만원 정도에 정리하고 째려보단 메리츠 종금증권을 새로 편입했습니다. 운좋게 사자마자 좀 올랐네요. 아직 대신증권이 3분기 실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 그동안의 이력으로 볼 때 11월 중순에 마감 임박해서 나올듯 - 적자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반기 EPS 가 1000원이 넘으니, 연간으로 보면 750원 배당은 무리없다고 보는데, 뭐 나와봐야 아는 것이니... 종목은 하나 정도만 더 추가할 예정인데 뭘 넣을지... 동서를 넣을까하다가 배당금 대비 주가가 비싼 편인것 같아 안 넣었는데, 이왕 조정받는김에 좀 더 떨어지면 좋겠네요...
kodex 레버리지 시뮬레이션 섀넌의 도깨비 방망이 관련해서, 직접 툴을 만들어 봤습니다.MATLAB/Simulink 를 이용해서,kodex 레버리지가 상장부터 지금까지의 종가,고가,저가 값을 기초로 해서몇 % 변할 때 리밸런싱을 할 것인지, 리밸런싱 비율은 어떻게 할 것인지,(기본적인 비율은 50:50)에 따라서 수익률이 어떻게 달라지나 보고 싶었거든요. 금리는 계속 변해왔지만, 나름 보수적인 가정으로 1.5%/year 를 잡았습니다.(현재 CMA 이율이 이 정도 되어서) 아래 그림은 리밸런싱 비율은 50:50 으로 하고,kodex 레버리지가 10% 증감시에 매도/매수를 한 결과의 수익률 입니다.working day 로 1400 일 정도이고, 기간으로는 5년 8개월 정도의 기간입니다.노란색이 균형 복원을 이용했을 경우이고 , 보라색..
두번째 거래 발생 지난번에 언급했다시피 섀넌의 도깨비 방망이를 돌려보는 실험을 현재 하고 있는데요.예약매도를 걸어두긴 했지만 하필 이날이(10월8일) 옵션만기일이라 담주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10%상승에 약간 못미치지지만, 일단 주식비중을 줄였습니다.(첫 거래 이후 14일만의 거래 발생)이 어쩔수 없는 조급함이란...ㅠ 역시나 팔고나니 담주에 살짝 오르네요. -.-그래도 뭐 몇천원 차이 안나서 그냥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kodex 레버리지 542개중에 23개를 매도하였고(@10,065원) , CMA 이자를 포함하여 다시 현금:주식 비중을 같은 비율로 맞추었습니다.가장 이상적인 것은 계속 하락/상승/하락 상승을 반복하는 것인데, 뭐 그렇게 되지 않아도 결과를 지켜보는 것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 처음 들어가는..
배당주 모으기 : 2015년 10월 1일 오늘 4분기의 시작일로 장마계좌에 추가 금액을 투입했습니다. 이 계좌는 괜찮은(?) 배당주를 조금씩 모아가는 개념의 계좌라서 단순수익률을 계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원칙을 한번깨고 나서 엄청난 손실이..ㅠㅠ) 매달 평가금액을 기록했다면, 매달 수익률을 기록하고 누적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을텐데, 벌써 7년이상 지난 계좌라서, 그렇게 기록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절대 귀찮아서 그런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현재는 총투자금액 대비 현재 평가액으로 단순 수익률을 표시하고 있고,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배당금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만, 배당금만 기준으로 삼고나면 증가하는 배당에 따른 주가 상승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아래에 덧에도 달았지만, 시가 대비가..
KODEX 레버리지의 주의점 (이 포스트는 빈누 님의 댓글을 보고 정리한 것입니다.) 제일 처음에 나온 KODEX200 과 달리, KODEX 레버리지는 지수의 두배를 추종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당연히 올라갈 때는 화끈하게, 내려갈때도 화끈하게... 그런데 왔다갔다 하면, 지수가 제자리로 왔을 때 KODEX 레버리지도 제자리에 와있을까...? hts를 켜고 최근 1년간 KODEX 레버리지의 가격과, KOSPI200 지수를 가져와서 엑셀로 그려봤습니다. 기간은 2014년 9월 1일 부터 오늘(2015년 9월 25일) 까지 입니다. 위의 그림은 과연 KODEX 레버리지가 KOSPI200 지수 등락률의 두 배를 잘 따라가느냐를 살펴본 것입니다. 등락폭이 절대값이 아닌 등략율로 계산했음에 유념해야 할 것 같네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